MY SORROWS
작년부터 시작한 연말에 노트사기..
올해도 어김없이 샀어요.
작년에 산 노트는 뒷장에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 거의 쓰질 않았음ㅡㅡ;
쓰지 않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일단 매일매일 쓰도록 형식이 정해져 있었고,
달마다, 주마다, 일마다 따로따로 계획을 쓰도록 되있어서 그때그때 쓰는 게 너무 귀찮았다.
http://www.mymemoriae.eu/en/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 다이어리는 자기가 쓰고 싶은 장르에 따라 색을 정할 수 있다.
사실 MY DREAMS을 사고 싶었지만,, 그건 없어서 새까맣디 새까만 MY SORROWS(검은색)을 구입했다.
다이어리 앞은 일반 다이어리처럼 제목, 날짜와 내용을 쓸 수 있고
뒤쪽은 각 장르에 맞는 내용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있다.
그런데, 의외로 내가 적고싶은 주제들이 있어서! 기대하지 못한 대어를 건졌다.
올해 1년은 알차게 쓸것임. :D:D
P.S. : 지갑도 샀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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