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4

2009. 3. 15. 00:03 from Daily

Com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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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딱 한 번 가본 코믹월드.
평소 다니는 독서실 근처에서 열어 무심결에 찾아 들어갔다.

거의 3년만에 간 회장 분위기는 예전 그대로,,
어두운 조명하고 지저분한 내장재. 그 때와 마찬가지로 가발 냄새도 심하다.
부스 이외의 빈 공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돗자리나 종이도 없이 구경하다 지친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노출이 심한 코스프레, 현란한 코스프레, 우스꽝스런 코스프레도 즐비해 있었다.

대충 보아도 열악한 모습이였지만, 사람들은 내색 한 번 안하고 즐겁게 놀고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인데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이 우울했다.


마이너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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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