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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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 라는 기나긴 제목을 달고 5년만에 Brown Eyes의 3집앨범이 출시되었다. :D:D
들어보니 역시 좀 짱. 첫인상도 좋고 계속 들어봐도 좋은 그런 곡들이다. :D
P.S : M/V가 좀 파격적이던데. ㅎㅎ
야.......
오늘 방송을 듣다가 핸드폰 산 기념으로 신청곡을 보냈는데!
2XXX님 신청곡 틀어드릴께요~ 하고 틀어준다.
처음 보낸 방송문자였는데 바로 당첨되다니,, 어째 하루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
보낸 신청곡은, "사랑 스무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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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무살
오래전에 삼년전쯤에 널 처음 봤을때
예쁘지도 않은데 아주 당당한 너의 말투
별로 크지 않은 눈 조금 낮다싶은 코
남자같은 옷차림 근데 귀여웠었지
이상하게 나는 전화만 보면 너의 전화번홀 찾더라
아무래도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던거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라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인정하기 싫었지 너를 좋아한다고
친구들도 그랬지 드디어 내가 미쳤다고
이상하게 나는 술만 마시면 너의 얼굴이 떠올라
다른 여자애들 만나봐도 난 니 생각뿐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라 마음이란 어쩔수 없는거라더라
내 눈콩깍지 넌 모르지 어떡하면 좋니
두근거리는 내 맘 아니 이젠 널 안고싶어
처음부터 난 너의 남자 원래 그런거같더라
들키는거라 사랑이란 어떻게 안되는거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라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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