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2.16 잔다르크형 1
  2. 2008.03.23 Music is my Life 11
  3. 2007.01.17 MR.BLOG 5
  4. 2006.12.10 나의 나이에는.. 4
  5. 2006.10.03 모순 2

잔다르크형

2008. 12. 16. 14:09 from Funny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MBTI성격유형검사 라네요. ㅎㅎ


많이 들어맞아서 깜짝 놀랐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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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

Music is my Life

2008. 3. 23. 21:10 from Portfolio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od touch






::

저 이어폰 모델은 iPod Earphones 이지만, 난 audio-technica의 cm7ti를 쓴다구.
하지만 학원에서 상징성이 돋보이는 개체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라 하여 Bundle을 넣었다. :D


현재 내 MP3P에는 311개의 노래 중 외국노래가 70%를 넘는다. 그중 00년도 이전 노래는 50% 초과. ㅡㅡ;

난 앨범을 산단 말이다! 찌릿한 신곡좀 누가 외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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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

MR.BLOG

2007. 1. 17. 01:25 from Daily

Mr.Blog...

말이 잘못 나와서 실수했던 재미있는 기억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안온다고 말해서 한참 웃었어요~

언제나(imgas111)...

참 블로그씨는 순수하게 사셨군요.

전 말실수 한방으로 우정에 금이 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 생각만 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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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

나의 나이에는..

2006. 12. 10. 18:31 from Daily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겼다.

2세 될 놈은 약간 이상한 기색을 보인다.

3세 푸이, 중국 황제가 되다.

4세 마이클 잭슨, 가수로 데뷔하다.

5세 달라이 라마,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다.

6세 이소룡, 연기를 시작하다.

7세 베토벤, 무대에 서다.

8세 편지를 쓸 수 있다.

9세 파워 레인저 장난감에 싫증을 낸다.

10세 에디슨, 과학실험실을 만들다.

11세 할머니보다 키가 커진다.

12세 로리타가 험버트를 만나다.

13세 안네, 일기를 쓰기 시작,
빌 게이츠, 컴퓨터 프로그램을 시작하다.

14세 줄리엣, 로미오와 연애를 시작하다.

15세 복녀, 홀애비와 결혼하다.
펠레, 프로축구선수로 첫 골을 넣다.

16세 이몽룡, 성춘향과 연애를 시작하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 (아카데미)에 입학하다.

17세 유행가에 자주 등장한다.

18세 테레사 수녀, 인도에 가다.
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타다.
김소월, <창조>에 시를 발표하다.

19세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루소, 바랑 부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20세 다이애나, 찰스 황태자와 결혼하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사를 설립하다.

21세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사를 설립하다.

22세 알리,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되다.
정약용, 과거에 급제하다.

23세 주말이 갑자기 의미가 있어지기 시작한다.

24세 마를린 몬로, 배우생활을 시작하다.

25세 니체, 바젤대학 교수가 되다.

26세 제리 양, 야후를 설립하다.
월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를 발표하다.
이태백, 방랑 생활을 시작하다.

27세 로빈슨 크루소, 해변에 도착하다.

28세 김영삼, 국회의원에 당선.
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다.

29세 펠레, 1000번째 골을 성공.
칼 마르크스, <공산당선언>을 쓰다.

30세 베토벤, '월광 소나타'를 발표하다.

31세 아직 29살이라고 우길 수 있다.

32세 군대에 지원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33세 예수,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다.
숀 코네리, 처음으로 007 영화에 출연하다.

34세 정일권, 육군참모총장이 되다.

35세 석가모니, 도를 깨치다.
나폴레옹, 황제가 되다.
퀴리부인, 남편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36세 마가렛 미첼 여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표하다.
마돈나, 첫 아이의 엄마가 되다.

37세 가족을 위해서 캠코더를 산다.

38세 병으로 죽으면 엄청 약 오른다.

39세 걸리버, 여행을 시작하다.

40세 헨리 포드, 포드 사를 설립하다.

41세 이주일, 텔레비젼에 첫 출연하다.

42세 아인슈타인,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43세 퀴리부인,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다.
유진오,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하다.

44세 박정희 소장,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다.

45세 히틀러, 독일의 지도자가 되다.

46세 간통죄에 많이 걸린다.

47세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이 지났는지는 계산해야 알 수 있다.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번다.

49세 '9수'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진다.

50세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51세 태어난지 반세기를 넘어선다.

52세 카드 한 벌과 수가 같다.

53세 숀 코네리, 마지막으로 007시리즈에 출연하다.
사담 후세인, 걸프전을 일으키다.

54세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55세 정년이 시작된다.

56세 손주가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다.

57세 윌리엄 와일러 감독, 영화 '벤허'를 만들다.

58세 캐롤 요셉 워틸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되다.

59세 올브라이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국무장관이 되다.

60세 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이 되다.

61세 '경험'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62세 피카소, 21살의 프랑수와즈 질로를 만나 첫눈에 반하다.

63세 미국에 사는 여인 아셀리 키, 인공 수정으로 출산에 성공하다.

64세 자신의 후임자를 찾아야 한다.

65세 교수들의 강제 퇴직 파티가 열린다.

66세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되다.

67세 '이제 늙었어'라는 말을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린다.

68세 안필준 전 보사부장관, 의학박사 학위 취득하다.

69세 테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다.

70세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지막으로 영화 출연하다.

71세 짐을 들고 있으면 주변 사람이 욕을 먹는다.

72세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하다.

73세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재선되다.

74세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75세 넬슨 만델라, 남아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쾨테, 자서전 내다.

76세 기저귀를 차고 자야 맘이 편하다.

77세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에 재선되다.

78세 앞으로의 1년씩이 인생의 보너스로 느껴진다.

79세 프랑크 시나트라, 마지막 리사이틀 가지다.

80세 어디를 가나 값을 깎아 준다.

81세 '장수'라는 말이 어울린다.

82세 톨스토이, 가출하여 시골역에서 사망하다.

83세 괴테, <파우스트>완성하다.

84세 보청기 없이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

85세 프랑스에 사는 장 칼몽 할머니, 펜싱을 배우기 시작하다.

86세 짠 음식도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87세 TV 연속극이 본방송인지 재방송인지 알 수가 없다.

88세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 중 반은 기억할 수가 없다.

89세 파블로 피카소, 자화상을 완성하다.

90세 자식들 이름을 가끔씩 잊어버린다.

91세 샤갈, 마지막 작품을 발표하다.

92세 야생 버섯을 마음대로 먹어도 상관 없다.

93세 가끔씩 자신의 나이를 잊어버린다.

94세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여준다.

95세 앞에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자식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96세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는 되돌아 나올 수 없다.

97세 큰 아들이 정년을 맞는다.

98세 알츠하이머에 걸리기에도 너무 늦었다.

99세 고지가 바로 저기다.

100세 장 칼몽 할머니, 자전거 타기를 즐기다.

107세 일본 쌍둥이 할머니 자매 중 킨 할머니 사망하다.

120세 장 칼몽 할머니,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다.

121세 장 칼몽 할머니, Time's Mistress'라는 노래를 CD로 발표하다.

123세 살아 있으면 기네스북에 오른다

End..... How Old Would You Be??? Your Choice.....

::

솔직히 느끼는게 많았다.

읽으며 밑줄도 치고 공감도 했지만, 먼세계의 일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과연 내가 이 대열에 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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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

모순

2006. 10. 3. 16:57 from Daily

모순

논리학에서는, 두 개의 개념이나 명제() 사이에 의미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말한다. 중국 전국시대의 초()나라에서, 창과 방패를 파는 상인이 '이 창은 예리하기로 어떤 방패라도 꿰뚫을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방패의 견고함은 어떤 창이나 칼로도 꿰뚫지 못한다.'고 자랑하였다. 어떤 사람이 '자네의 창으로써 자네의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가?' 하고 물었더니 상인은 대답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세상은 살면 살수록 모순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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