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문답 -by klouvar

2008. 2. 5. 14:25 from Daily
 ★ 그림 좋아하시나요 ?

(  / 아니오 )

* 어떤 그림체인가요 ?

근성부족이 허용되는 위험한 그림체.....

* 자신의 그림체는 메이저? 마이너?

마이너

* 누구누구랑 그림체 닮았다라는 소리 들으본 적 있으세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안들린다,

* 동경하는 그림체를 말해주세요.

두루두루 동경함. :D

* 내키지 않는 그림체를 말해주세요.

눈만 부조화스러운 그런 그림.

* 그림체가 화려한 편인가요 ?

화려하게 하지는 않는데 주위에선 그렇대요.

* 그림체의 영향은 무엇에 가장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

애니지 애니. 처음 모작한게 애니인걸.

* 자신이 추구하는 그림의 최종 형태는 ?

갓난아기부터 임종을 앞둔 노인까지 내 그림을 느꼈으면 한다.

★ 그림 의욕은 만빵이신가요 ?

패턴이 있어욤.

* 현재 그림과 관련된 커뮤나 동아리에 들었나요 ?

커뮤는 몇개 있음

* 코스프레 해보신 적 있나요 ? 어떤 캐릭터였나요 ?

없음

* 현재 부스나 축제, 코스, 팬시 등 어떤 계획이 있나요 ?

없음

* 글, 그림쟁이 둘 다 하시나요 ? 어느 쪽이 더 좋아요 ?

그림쟁이요!

* 누군가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받은 적이 있나요 ?

몇번 안되지만 있긴 있음

★ 사람을 그리는 거 즐기시나요 ?

(  / 아니오 )

* 사람을 그릴 때 제일 먼저 뭐부터 그리나요 ?

어깨골격...

* 제일 마지막에 그리는 건 무엇인가요 ?

* 제일 못 그리는 부위를 말해주세요.


* 제일 자신 있는 부위를 말해주세요.

 눈

* 인체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

0.00000000000 /// 미지의 세계 /// 00000001%

★ 그림을 1년 이상 그리셨나요 ?

( / 아니오 )

* 동물은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그러고보니 거의 그리지 않았네. OTL

* 소품을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요즘에서야 절실히 느낀다. ㅡㅡ;

* 배경은 어느정도 그리시나요 ?

 이것도 요즘에서야 느낌. ㅡㅡ;;

* 가산이나 필터, 브러시등 효과 자주 쓰세요 ?

쓸려고 할 때마다 멈칫한다.

* 자주 쓰는 색에 대해 말해주세요

핑크, 분홍

★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나요 ?

(  / 아니오 )

* 자캐가 몇 명정도 되나요 ?

특별히 없지만, 그리는게 다 고만고만해요. :)

* 제일 좋아하는 자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S라인?

* 구축한 세계관이 몇 개정도 있나요 ?

언젠간 하고 말테다@

* 피하는 설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전혀 사실적이지 못한 허무맹랑 이야기

* 해피엔딩 추구 ? 베드엔딩 추구 ?

때때로 다르지만 반올림 해피

* 동양풍 추구 ? 서양풍 추구 ?

난 동양풍이라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그렇게 안보이나봐요.

* 모작, 창작 어느 쪽이 자신 있어요 ?

창작 힘들지.. 하지만 제대로 하는 모작도 엄청 힘들다. 아직 논할 때가 아닌 듯. :D

★ 그림을 그리면서 딱히 힘든 점이 있나요 ?

( 예 / 아니오 )

거의 다지만, 최근에는 인물 외 다른 것들.

* 연습장이나 종이를 가리나요 ?

연필만 있으면 들린게 연습장이다.

*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타입인가요 ?

건조해서 탈이지요.

* 이런 태클을 받으면 싫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무플인게 문제지요.

* 이런 칭찬을 받으면 좋다 하는 점을 말해주세요.

"잘 그렸다."

*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가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 그림 관련 꿈이 있나요 ?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면 상관없는 분위기입니다.

* 부모님이나 친척등의 배척이 있나요 ?

처음에는 조금 끼긱거렸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 그림이 자신의 인생의 80% 이상 차지하나요 ?

너무 미묘해서 대답하기 곤란하다...

* 자신의 그림에 대한 자신감은 몇 % ?

99%의 자신감과 1%의 타협. :)

* 하루라도 그림을 안 그리면 불안한가요 ?

* 슬럼프에 걸리면 얼마만에 풀리나요 ?

나도 모르는 사이에 풀려있따.

* 그림보다 좋은 것이 있다면 ?

먹는거지 뭐. :)

* 그림체를 바꾸고 싶나요 ?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 그러겠지?

* 현재 당신의 그림쟁이 목표는 무엇 ?

자신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라며 이미 물어봤잖아요.

* 그림없이 살 수 있나요 ?

사는게 사는게 아닐걸.

>> 수고하셨습니다. 바톤을 돌릴 이웃 분들 무한정 지목해주세요.

 

가져가고 싶다면 가져가도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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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