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1절을 기념으로 자주가는 만화방을 가니 이게 이게 웬말?!!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2권! 그것도 아네모네가 당당히 표지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대되는 마음에잽싸게빌리고 헐레벌떡집으로 뛰어들어 표지를 넘기는 순간..

애니보다는동글동글한 에우레카와 아이들, 렌턴, 홀란드 그리고 니르바슈가 칼라풀한 그림으로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넘기면 넘길수록 애니와는 사뭇 다른 상당한 스토리!

정말 좋았습니다..

1권때는 애니랑 전개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흡사해서 약간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정말 완전히 다른 전개가 펼쳐져서 사뭇 감동했습니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2권을 몇단어로 정리하자면..

아네모네, 도미니크,곤지의 독백, 델 시에로, 에우레카의 살인경험, 코라리언, 니르바슈 무인이동, 판챠,

그리고 Type the EnD

이정도로 정리가 되겠군요.

장대한 스케일로 선사하는 차세대 SF 액션 제3권이 기대대는 카페 매니저 '언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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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