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마감 문답

2006. 12. 29. 01:58 from Daily

<2006년 마감 문답>


1. 2006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 기억나는대로 적으시오.

특별한 결심은 없었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평생결심

2. 2006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 한 단어로 답하시오. 부연 설명은 세 줄까지 가능.

'깨달음'

세상을 알았다고 해야하나? 그래봤자 쥐꼬리도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이 들어요.

뚜렷한 꿈도 생겼고, 작년까지만 해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현실이 피부로 와닿아요. :D

3. 2006년, 이것은 성공했다 1가지.

성격 바뀌었습니다. 좋은쪽으로요.(꼭 다그런건 아니지만)

4. 2006년, 이것은 실패했다 1가지.

공부. 작년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5. 2006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고생 참 모르고 살았구나. ㅡㅡ;;

6. 2006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앞으로 힘내자 하지말고, 제발 지금부터좀 힘내자!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

양파

비조카

귀염둥이

미치요

앤슈치

핫쵸

야나기

하늘병

우비

시간 나면 해주세요. :)

::

2006년의 결산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말도많고 탈도많은 해였습니다. 그 어느해보다도요.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열심히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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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 제나 :